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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28개 시군으로 확대. 인원도 1만5천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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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28개 시군으로 확대. 인원도 1만5천명으로 늘어

○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4월 중 신청자 모집
○ 예술인의 활동과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6월부터 상설무대 등 확산사업 추진
○ 정책효과 분석으로 개선방안 도출과 중장기적 로드맵

경기도의 대표 문화예술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 시행 시군이 올해부터 27개에서 28개로, 대상 인원도 약 1만 명에서 1만 5천 명으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예술인 기회소득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대상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크기변환]예술인기회소득+포스터+원고(1).jpg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도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특히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사업 확산을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등 확산사업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효과 분석 등을 연계 추진한다.

 

도는 올해 지난해 사업 대상 27개 시군에서 수원시가 추가돼 28개 시군(용인, 고양, 성남 제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활동증명 유효자가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지급 인원도 지난해 1만 298명에서 올해 1만 5천28명으로 대폭 늘었다. 소득과 예술활동준비금 중복수혜 여부 조사 등을 거쳐 오는 6월부터 2회에 걸쳐 현금 150만 원을 지급한다.

 

예술인의 활동 기회와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와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지난해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공연으로 도민과 함께했던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를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수원)과 경기도 제2청사 경기평화광장(의정부) 2개소로 확대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지역행사와 연계한 페스티벌 개최로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인지도 확산에 주력했던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대중예술인과 기회소득 예술인 합동공연과 공공미술관 중심의 기획전 운영으로 기회소득 예술인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공연․전시 이외에 영화, 뮤지컬, 북토크 등으로 프로그램도 확대해 도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기회의 다양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수혜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한 인식과 예술활동 변화형태 등 효과성 분석을 통해 3년차를 맞이한 예술인 기회소득의 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예술활동으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질을 높이고, 예술인의 자립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며 “더 많은 예술인과 도민이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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