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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실효성 있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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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실효성 있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9일, 제38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강하게 주문했다.

[크기변환]250410 안광률 의원, 실효성 있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필요.jpg

이날 회의는 조직 개편에 따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관으로 재편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협력국 복지협력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업무보고가 진행되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정보화담당관의 업무보고 내용 중 ‘AI-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플랫폼 사업에 수백억 원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NEIS) 기반 행정업무의 간소화 필요성을 지적하며, “플랫폼이 나이스와 충분히 연계되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이 학부모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가정통신문이나 체험학습 동의서 등의 행정 절차를 전자화하는 기능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교원과 행정직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행정 부담의 대부분은 나이스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활기록부 작성, 성적 처리 등 본질적인 교육행정 업무에 대한 디지털플랫폼의 지원 기능이 미비하다면, 기대하는 업무 경감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장 교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으며, 필요시 의원들에게 직접 찾아가 플랫폼 기능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등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안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 간 업무 분담으로 인한 갈등이 계속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라며 “디지털플랫폼이 그러한 갈등 해소에도 이바지하도록 실효성 있는 설계와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상임위에서 총 432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디지털플랫폼은 교육공동체 포털, AI 챗봇, 공통 인프라 기반의 행정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1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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