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31일 과학화예비군훈련장(고덕동 산421)에서 ‘2025 과학화예비군훈련 시민개방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제대학교 대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기변환]1-1 평택시 2025년 과학화예비군훈련 시민개방프로그램 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401145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76m.jpg)
참가자들은 평택시의 주요 방위산업 기반과 연계된 첨단 과학화훈련 체계를 직접 경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참가자는 “한국의 예비군 체계가 이렇게 과학적으로 운영되는지 몰랐다. 전문적이고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기변환]1-2 평택시 2025년 과학화예비군훈련 시민개방프로그램 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401150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axf.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개방프로그램은 국방훈련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평택시의 안보·방위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안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