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 맑음속초22.2℃
  • 맑음16.5℃
  • 맑음철원19.7℃
  • 맑음동두천21.7℃
  • 맑음파주19.3℃
  • 맑음대관령20.1℃
  • 맑음춘천16.8℃
  • 구름많음백령도20.7℃
  • 맑음북강릉23.5℃
  • 맑음강릉25.4℃
  • 맑음동해22.8℃
  • 맑음서울21.9℃
  • 구름많음인천20.6℃
  • 맑음원주19.8℃
  • 맑음울릉도23.2℃
  • 구름많음수원20.6℃
  • 맑음영월20.6℃
  • 맑음충주19.2℃
  • 구름많음서산21.9℃
  • 맑음울진23.7℃
  • 구름많음청주20.2℃
  • 맑음대전20.9℃
  • 맑음추풍령20.2℃
  • 맑음안동19.2℃
  • 맑음상주19.8℃
  • 맑음포항24.0℃
  • 구름많음군산21.4℃
  • 맑음대구22.2℃
  • 구름많음전주22.7℃
  • 맑음울산23.7℃
  • 맑음창원22.6℃
  • 맑음광주22.7℃
  • 맑음부산26.5℃
  • 맑음통영23.7℃
  • 구름많음목포21.6℃
  • 맑음여수20.7℃
  • 구름많음흑산도22.0℃
  • 맑음완도23.5℃
  • 맑음고창22.9℃
  • 맑음순천22.2℃
  • 맑음홍성(예)23.7℃
  • 맑음19.5℃
  • 맑음제주23.4℃
  • 맑음고산22.9℃
  • 맑음성산23.8℃
  • 맑음서귀포25.6℃
  • 맑음진주19.4℃
  • 맑음강화21.9℃
  • 맑음양평18.6℃
  • 맑음이천18.9℃
  • 맑음인제18.6℃
  • 맑음홍천18.4℃
  • 맑음태백21.8℃
  • 맑음정선군17.9℃
  • 맑음제천19.0℃
  • 구름많음보은19.2℃
  • 구름많음천안18.6℃
  • 맑음보령22.8℃
  • 구름많음부여20.2℃
  • 맑음금산20.2℃
  • 맑음21.9℃
  • 구름많음부안21.4℃
  • 구름많음임실21.4℃
  • 맑음정읍22.8℃
  • 맑음남원20.9℃
  • 맑음장수21.2℃
  • 맑음고창군22.0℃
  • 맑음영광군22.6℃
  • 맑음김해시23.0℃
  • 맑음순창군19.9℃
  • 맑음북창원23.6℃
  • 맑음양산시24.2℃
  • 맑음보성군23.9℃
  • 맑음강진군23.3℃
  • 맑음장흥23.9℃
  • 구름많음해남24.1℃
  • 맑음고흥23.5℃
  • 맑음의령군20.8℃
  • 맑음함양군20.8℃
  • 맑음광양시23.2℃
  • 구름많음진도군21.9℃
  • 맑음봉화20.2℃
  • 맑음영주19.7℃
  • 맑음문경19.4℃
  • 맑음청송군21.7℃
  • 맑음영덕24.5℃
  • 맑음의성21.4℃
  • 맑음구미20.2℃
  • 맑음영천21.4℃
  • 맑음경주시24.4℃
  • 맑음거창21.0℃
  • 맑음합천20.9℃
  • 맑음밀양22.7℃
  • 맑음산청20.5℃
  • 맑음거제22.5℃
  • 맑음남해21.1℃
  • 맑음24.1℃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간병 SOS 프로젝트’ 첫 수혜자 만나 격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간병 SOS 프로젝트’ 첫 수혜자 만나 격려

○ 김동연 경기도지사, ‘간병 SOS 프로젝트’ 첫 수혜자 방문 격려
○ 2025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 간병비 지원사업 시작, 2월 20일부터 접수받아
○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간 최대 1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인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첫 수혜자를 만나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수혜자 A씨(73)와 배우자인 B씨(73·여)를 만나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병의 어려운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크기변환]사진자료(4).jpg

A씨는 2012년 상세불명의 수두증과 뇌종양 진단을 받은 이후 보행장애, 인지저하, 시각장애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다. B씨는 지난 13년간 간병을 전담하고 있으며,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현실 속에서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야간 간병까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도 불가능한 상태다.

 

B씨(73·여)는 이날 김 지사에게 생계비 미지급 문제, 병원비·장례비 부담 등에 대해 호소하며 “일을 할 수 있는데도 일을 할 수 없고 제한이 너무 많고 그런 게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저희가 도울 수 있는 방법들, 의료보험이나 일 문제를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다 같이 검토해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 길을 찾겠다”며 “모든 게 한꺼번에 다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지장 없도록 저희가 방법을 찾을 테니까 기운 내세요”라고 위로했다.

 

이어 “A씨처럼 간병을 신청하는 분들은 대부분 다른 어려움도 많을 건데, 다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시군과 같이 추진해 달라”고 자리를 함께한 김하나 복지국장에게 지시했다.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사업 접수를 시작했으며, 간병사실확인서 등 심사를 거쳐 지난 4일 A씨를 첫 수혜자로 확정했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현재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오는 3월 17일부터 온라인(경기민원24)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이후 발생한 간병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연 12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통해 도민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간병으로 지친 가족에게 잠시나마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간병국가책임제 비전발표를 통해 “한 사람이 쓰러지는 순간 가족의 삶까지도 그 자리에서 멈춰버리는 비극을 국가가 해결해야 한다”며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항목에 간병급여 포함, 재택의료·재가요양 인프라 확충, 365일 주야간 간병시스템 도입, 간병인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을 제안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