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가 주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민방위 교육·훈련, 비상급수·경보 시설 관리, 합동훈련 등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크기변환]사진3)수원특례시, 경기도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12047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nru.jpg)
10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민방위 50년의 변화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민방위 유공 포상‧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방위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