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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동탄 물류센터 백지화하라” 강력 촉구 이상복 의장, 19일 동탄호수공원서 반대 성명서 발표… “오산시와 오산시민의 삶이 걸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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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동탄 물류센터 백지화하라” 강력 촉구 이상복 의장, 19일 동탄호수공원서 반대 성명서 발표… “오산시와 오산시민의 삶이 걸린 문제”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화성시에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9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반대 집회’에 참석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대규모 물류 시설이 오산 도심과 시민삶에 끼칠 막대한 피해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즉각적인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크기변환]250619_오산시의회__“동탄_물류센터_백지화하라”_강력_촉구_01.jpg

이번 집회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전예슬 의원,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동탄 비대위 관계자 등 수백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산시장도 오산시 차원의 반대 성명서를 별도로 발표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단호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날 “해당 물류센터가 완공될 경우 매일 1만 5천 대 이상의 다형 물류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과 환경오염, 보행 안전 위협 등이 예상된다”며, “이는 단순히 화성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산시 전체의 교통망, 도시기능, 시민의 일상에 막대한 타격을 주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크기변환]250619_오산시의회__“동탄_물류센터_백지화하라”_강력_촉구_02.jpg

특히, 물류센터에서 파생되는 주 교통량이 오산시 경기동로, 동부대로, 운암사거리, 오산IC 등으로 집중될 경우 오산 도심 전체가 마비될 위험이 크며, 학교와 주거지, 상권, 관공서 등이 밀집된 지역 구조상 오산이 대규모 물류 흐름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의회는 “더 이상 인근 도시의 일방적 개발로 오산시민의 삶이 침해되는 현실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화성시에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추진의 전면 백지화를 공식 요구했다.

이상복 의장은 또 “오산시의회는 정파와 이념을 떠나 오직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며 “모든 수단과 권한을 동원해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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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오산 및 동탄 비대위가 주관한 물류센터 반대 서명운동과 시민 집회도 함께 진행됐다.

오산시의회는 오산시민의 생명과 안전, 도시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와 함께 뜻을 모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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