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성환 무공수훈자회장과 각 보훈단체장, 사무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민선8기 1년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 양평군의 보훈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사본 -04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06022042_fb4031c3bfdaa0350b86a23309ddda7c_ptwb.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빈틈없는 예우와 보상으로 보답하여 일류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전체 보훈명예수당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지자체로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