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남 페스티벌’ 행사장을 둘러보며 여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크기변환]신상진 성남시장, 2024 성남페스티벌 탄천 행사장 안전 점검(5).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1222184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3cl2.jpeg)
신 시장은 “탄천을 중심으로 성남 곳곳에서 진행 중인 ‘2024 성남페스티벌’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 걸맞게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탄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신상진 성남시장, 2024 성남페스티벌 탄천 행사장 안전 점검(4).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122219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cv7.jpeg)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드론 축구대회, 카약 체험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천변을 거닐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크기변환]신상진 성남시장, 2024 성남페스티벌 탄천 행사장 안전 점검(1).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122219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y34.jpeg)
‘2024 성남 페스티벌’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성남의 하늘을 빛으로 수놓으며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