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가 2025년 3월 4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화성신동중학교를 10일 오전 방문해 교내 시설 현장점검과 학부모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진석범 화성을당협위원장, 김태형·신미숙 도의원, 화성오산 교육청 관계자 신동중 예비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했다.
![[크기변환]사진 4) 배정수 의장이 화성신동중학교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100303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mr9.jpg)
배정수 의장은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교내 시설의 공정률을 확인했다. 특히, 식당 문제와 학교 전반의 환경 문제, 그리고 하자 관련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배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누수 문제를 포함한 하자 상황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신속한 보수 작업을 주문했다.
![[크기변환]사진 3) 배정수 의장이 화성신동중학교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100304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237.jpg)
배정수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며, 학교 시설의 안전성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빠른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학교 식당 시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학부모들과의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크기변환]사진 2) 배정수 의장이 교내 시설 현장을 시찰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100305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5jc.jpg)
이어진 학부모 정담회에서는 예비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학부모들은 학교 시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 주변 환경에 대한 걱정을 표명했다. 배정수 의장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학부모들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크기변환]사진 1) 배정수 의장이 교내 시설 현장을 시찰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10031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11f.jpg)
배정수 의장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신동중학교는 2025년 3월 4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 및 학습 환경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학교가 되기 위한 준비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과 학부모 정담회는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과 소통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책임감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화성신동중학교가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