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과 관광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박람회로 15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크기변환]2. 용인특례시가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서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5/20240530083227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7kgc.jpg)
홍보관을 운영하는 시는 용인의 아름다움을 담은 ‘용인8경’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용인관광 상품을 선물하고, 용인의 마스코트인 조아용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에서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내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용인을 방문한 관광객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이벤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