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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 숲에서 쉬고 예술로 회복하다 교원 예술치유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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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 숲에서 쉬고 예술로 회복하다 교원 예술치유 사업 본격화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숲 활용 교원 예술치유 프로그램 개발 착수
- 자연과 예술을 통한 경기도 교원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으로 교원 마음건강 증진 도모
- 다가오는 7월, 프로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교원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기반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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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권 침해, 민원 증가, 업무 부담 가중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교원의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학교 수를 보유한 지역으로, 학생 지도와 학부모 대응, 행정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교원의 심리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적·회복적 관점의 정서 지원 체계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경기상상캠퍼스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숲 자원을 활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자신의 신체와 감각에 집중하고,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며 회복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일상적인 교육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돌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여 교원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는 치유 활동을 운영해 회복의 경험을 개인에 머무르지 않고 가족과 공동체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함께 도모하는 통합적 예술치유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며,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 정신건강 지원 정책에 적용 가능한 문화예술 치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문화예술치유, 상담·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 기획단을 운영하고, 교육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설계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교원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예술치유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원의 심리·정서적 건강은 교육 현장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숲과 예술이 지닌 치유의 힘을 통해 교원들이 자신을 따뜻하게 돌보고, 다시 교육 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회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지역사회 치유협력모델 구축: 마음치유, 여름같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월에는 더 많은 교원과 도민들이 예술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픈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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