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장호원 등 일부 읍면동에서 태풍이 동반한 호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확인되자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히 피해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6일 장호원읍 송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강풍으로 인한 과수원 낙과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 농가별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해당 농가를 위로하였다.
아울러,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지난 4일부터 6일 동안 누적 평균 강우량은 179.3mm, 최대 풍속은 13.2m/s(율면 9.6일 5시)를 기록하였고 일부 수목전도 및 토사유출이 신고 접수되었으나, 신속히 응급복구를 실시하였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해서도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해 추석 전 주택 및 소상공인에게 재난원금을 지원하였고,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전총괄과 윤전식 031-644-2974 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