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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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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성황리에 마무리

1만여 명 시민이 함께한 ‘안녕과 안부’를 묻는 다정한 가을 축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25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이 약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이미지_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1).JPG

올해 축제는 ‘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시민들이 서로의 안녕을 묻고 다정함으로 일상을 잇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 체험, 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주말의 도심을 따뜻하게 채웠다.

[크기변환]이미지_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2).JPG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안녕, 음악회>는 △김창완밴드 △안예은 △노래를찾는사람들 △수원시립합창단이 출연해 깊어지는 가을밤을 감성적인 음악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수원 로컬 청년 뮤지션들의 무대 <사운즈 오브 수원>, 시민들의 사연을 주제로 한 공연 <수원했어, 오늘도>가 무대의 열기를 더하였다.

[크기변환]이미지_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3).JPG

체험 프로그램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예술가 20인이 참여한 아트테라피 <마음약국>, 엄마들이 들려주는 그림책 낭독회 <책풍덩아지트>, 어린이 체험 놀이터 <수원아 노올자!>, 우리동네 문화공간이 함께한 <동행공간 출장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수원의 문화적 매력과 서로 간의 다정함을 나누는 축제가 되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도시 수원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자부심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행사는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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