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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관객 열기로 가득 찬 제1회 박물관영화제 박광수 감독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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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관객 열기로 가득 찬 제1회 박물관영화제 박광수 감독 토크콘서트

지난 1월 12일 오후 3시 경기도박물관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에서 진행된 감독과의 토크콘서트가 관객들에게 큰 호흥을 받았다.

[크기변환]박광수 감독.png

제1회 박물관영화제에서는 영화 <이재수의 난> 상영 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자 영화 연출가인 박광수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광수 감독은 제주민란과 천주교 갈등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영화 제작 과정의 뒷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히, 당시 열악했던 제작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높은 호흥을 얻으며 촬영 에피소드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크기변환]박광수 감독 토크콘서트.png

박광수 감독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반갑다는 의견을 전하며 박물관영화제에 대해 “영화와 유물이 만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그리고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의 접점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영작으로는 <역린>, <왕의 남자>, <남한산성>과 같은 조선시대 배경 영화, 일제강점기와 광복을 주제로 한 <암살>, <말모이>, <동주>, 그리고 여성 인물을 다룬 <황진이>(1986)와 <황진이>(2007)가 포함된다. 상영작은 각각 연계된 유물과 함께 소개되며, 관객들에게 단순한 영화 감상을 넘어 문화적 이해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1월 26일 영화제 마지막 날에는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창출 가능성을 논의한다.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계와 박물관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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