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한국유권자 중앙회 자치의정대상.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3000441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2jf.jpg)
이상복 의장은 지난 28일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9일 혁신리더 선정위원회로부터 ‘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하며 2일 연속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장은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라는 의정 철학 아래,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실현하는 실천적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혁신행정 모델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크기변환]혁신리더 선정위원회 혁신리더대상.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3000442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wno3.jpg)
이상복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연이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오산시의회가 단순한 집행부 감시기관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자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혁신리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이번 두 상의 동시 수상은 이상복 의장의 헌신적 의정활동과 리더십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