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동장 김정애)은 지난 18일 양정동 사회단체, 73사단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한 「쓰담 데이(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73사단 장병 등 150여 명은 홍릉천 뚝방길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여 양정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양정동]남양주시 양정동, 봄맞이 「쓰담데이(day)」 실시(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3/20240319233625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e78s.jpg)
또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무단투척 금지 및 쓰레기 문전 배출 체계 정착 등 환경에 관한 홍보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도왔다.
[양정동]남양주시 양정동, 봄맞이 「쓰담데이(day)」 실시(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3/20240319233640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9v2z.jpg)
곽영신 노인회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양정동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양정동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마을 지역주민분들 및 군부대의 자율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활력있고 생동감 넘치는 양정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