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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4일 수원 ibis호텔에서 『2025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엄범식 총괄본부장, 양철규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회장(대덕농협 조합장), 그리고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를 펼쳤다.
신임 회장에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선출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의 주요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무엇보다 신임 회장 선출이 주목을 받았다.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는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고 농업인과 농협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양철규 회장, 농협사업 및 농정활동 강화 의지
양철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의회의 목표와 비전을 밝혔다. 그는 “농업인과 농협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농협사업을 더욱 홍보하고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위한 다짐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총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경기농협은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협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의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승인됐다. 참석자들은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농협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의 역할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후계농업경영인들이 모여 농업 발전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요한 단체다. 협의회는 회원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농협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경기도 및 인천 지역 농업인들과 농협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으며, 향후 협의회는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