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오후 화성특례시의회 로비에서 ‘움직이는 미술관’전시 컷팅식을 개최하고, 2월 전시 작품을 소개했다.
![[크기변환]사진 5)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070034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yol.jpg)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이용운, 유재호 의원 및 전시 작가 9명 등이 함께했다.
![[크기변환]사진 4)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070034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xcz.jpg)
이날 배정수 의장은 “화성 ESG 메세나와 협약식을 체결해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를 계기로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에 힘을 얻고, 시민분들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크기변환]사진 2) 배정수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0700350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wvu.jpg)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해 1월 화성 ESG 메세나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의회 청사 로비에서‘움직이는 미술관’전시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 전시는 화성시민을 비롯해 누구나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