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모든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시 중단된다.
![[크기변환]2.새해 달라지는 교통정책 안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2/20240208010101_5495d42ea70e82b135f801d963c4697e_sjtx.jpg)
이는 2월 13일 전국적으로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 운영에 따른 사전 준비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 ARS와 현재 부여된 가상계좌번호는 2월 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위택스 등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한 납부는 2월 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부터는 새로운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 ARS와 가상계좌번호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정과 (☎031-678-2313~4)로 문의하면 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납세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