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1-1.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어린리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 복사본 - 복사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621165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eol.jpg)
‘루나 컴스 투 미(Luna comes to me)’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야간 도심형 축제로, 호수와 공원 일대를 다채로운 빛으로 물들이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낭만을 선사했다.
![[크기변환]1-2. 루나쇼 전경.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621171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cw4.jpg)
축제는 공식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호수 전역을 활용한 레이저쇼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튬 디스코 파티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LED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기변환]1-3. 루나쇼 전경.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621172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7t19.jpg)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호수공원을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프로젝션 맵핑 전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크기변환]1-4. 루나쇼 전경.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621174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kiq.jpg)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빛으로 가득 찬 동탄호수공원처럼,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염원이 모여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설치 승인이라는 눈부신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의 삶이 더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5. 루나쇼 전경.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62118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myxq.jpg)
한편, ‘화성 루나 빛 축제’는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야간 축제로, 지역의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을 배경으로 매년 가을 개최되며 도시의 문화적 감수성과 시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크기변환]1-7. 루나쇼를 즐기는 어린 관람객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62118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2h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