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5일 외래돌발병해충 및 과수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2024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행정기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고로 접수된 34종의 약제 중 심의를 통해 올해 지원될 5종(돌발해충 친환경약제, 과수 돌발해충약제, 과수화상병 약제 3종)에 대한 약제 선정이 이루어졌다.
![[크기변환]농작물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심의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1/20240128191825_087ec61b543791e8db71c0ac98cb77a0_8oyu.jpg)
돌발해충 친환경 약제는 지상 방제를 통한해 공동방제로 지원되며, 과수화상병 약제는 2월, 과수 돌발해충 약제는 4월 중에 이천시 과수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윤희동 소장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돌발해충과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기 방제 중요하니,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과수연구팀(☎031-465-3473)으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 김윤하지도사 / ☎ 031-645-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