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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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과밀억제권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 규제 국가성장발전 저해」 주제 발표와 「지방세법(취득세 중과 완화) 개정(안)」 관련 토론을 경청했다.
![[크기변환]수원시의회, 토론회 참석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10155708_71810a0a0411283d99494d111dcf8beb_ff5v.jpg)
이재식 의장은 “지방정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완화는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토론회가 실행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