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4년 갑진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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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크기변환]20210102 용인특례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1/20240102191345_5336d3d6ce055d3f29d2f3c858a61e0e_rf8q.jpg)
윤원균 의장은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0210102 용인특례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1/20240102191405_5336d3d6ce055d3f29d2f3c858a61e0e_yzrm.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