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평택시 오성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소통음악회 및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크기변환]9-1 평택시 오성면 신리 공간미학서 소통음악회 및 작가와의 만남.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06232051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17r3.jpg)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해, 평택시 오성면 신리 논·밭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전통 국악기 생황 김석언, 소프라노 A.시토라, 사공 서현의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의 다채로운 협연으로 1부 음악회를 구성했다.
![[크기변환]9-2 평택시 오성면 신리 공간미학서 소통음악회 및 작가와의 만남.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06232111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os61.jpg)
2부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기획전시작 ‘마음이 날다’의 서양화가 이윤정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을 통해 그 속에서 예술이 주는 평온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관람객은 오성 신리의 푸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미술작품의 관람이라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는 공간미학[米學]에서 오는 7월 말까지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 25점으로 구성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자연이 머무는 곳’을 진행한다.
평택 공간미학[米學]은 오성면 신2리길 59-18에 있으며, 매일 11:00~18:00(매주 월, 화 휴관) 카페 공간미학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