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관리직으로 구성된 ‘청렴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제1회 HIPA 청렴협의체 기념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6/20240629224446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bi6k.jpg)
지난 6월 26일, 화성산업진흥원은 본원 교육장에서 ‘제1회 HIPA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광재 원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산업전략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이상 관리자들이 모두 동참해 고위직부터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협의체는 △연간 반부패·청렴 업무 보고 및 진행상황 공유 △반부패‧청렴 정책 전반에 대한 중요사안 검토 및 현안 집중관리를 위한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인 김광재 원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간부 5명과 사외이사 1인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부패방지 시책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등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올해 △청렴표어 공모전 개최 △청렴 자율실천과제 발굴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취득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각 본부장들을 비롯한 전 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청렴한 화성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산업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