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자원봉사대학 1기 두번째 수업을 용인시 처인구 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교육생 45명의 자원봉사대학 1기생은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 의자는 한칸 비워놓고 않아 마스크를 쓰고 자기소개 소속과 자원봉사를 하게된동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소개를 하였다.
이후 김미연 강사진는 강남대 칼빈교수로 전문강의를하며 자원봉사의 필요성,자원봉사의역활,자원봉사의자세 그리고 유의사항등 자원봉사자들이 꼭 알아야되는 기본 교육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 교육을 담당한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전길순 팀장은 수료후에도 소그룹으로 활동을하며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곳은 언제든지 갈수있는 아름다운나눔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고 전하였다.
함께 참석한 자원봉사센터협의회 김나현 사무국장 또한 소개를 하면서 자원봉사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는 무보수이며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봉사를해서 주는것보다 봉사를 가서 얻어오는것이 많아 행복하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