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처인구 이동읍 천리 원천복지회관 2층에서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소년들의 아지트‘청·아’의 이전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청 ․ 아’는 이동읍 주민지원협의회와 천리(1리) 주민들이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청 ․ 아’는 청소년들의 아지트답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실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중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신현수 대표이사는 천리로 이전한 ‘청·아’를 통해 청소년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실내물품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제작한 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

이날 개소식에는 용인시의회 이진규, 윤환 의원, 처인구청장,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