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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황진희·김명원 도의원, 반려동물의 복지정책에 관한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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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황진희·김명원 도의원, 반려동물의 복지정책에 관한 정담회 개최

- 반려동물 복지정책의 시범적 진행 요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양정숙 시의원(더민주,부천(다))와 부천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플랫폼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반려동물의 복지정책에 관하여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크기변환]사본 -220124 황진희.김명원 의원, 반려동물 복지정책에 관한 정담회 개최 (1).jpg

플랫폼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반려견 복지정책 수립이 필요한 때이며 반려동물 관련 규범 미비로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제도적 정책 대응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자체의 동물 복지제도 활성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등록 반려동물 대상으로 무료보험 및 할인 제공을 통한 등록 활성화, 더불어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해소를 통한 유기견 발생 억제 및 입양 프로그램 양성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도 지자체 대다수가 사업추진에 부정적이며, 시행하였던 지자체도 성과가 저조하여 사업 중단을 요구하였으며, 비반려인들의 형평성 문제에 따른 반대 여론도 있음을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원 의원은 “동물 복지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에서 사전계획을 철저히 하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황진희 의원은 “반려인이 늘어남에 따라 동물 복지정책의 필요성은 실감하며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앞장서야 한다는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부천시 관계자에게 “반려동물의 복지정책을 부천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비반려인들의 반대여론도 물론 수렴하여야 겠지만 비반려인들에 비해 소수의 반려인들의 요구도 반영하여 긍정적임 검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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