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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유아 노로바이러스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증가, 여름철 보육시설 가정 등 위생관리 철저 당부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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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평택시] 유아 노로바이러스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증가, 여름철 보육시설 가정 등 위생관리 철저 당부 -경기티비종합뉴스-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증가, 여름철 보육시설 가정 등 위생관리 철저 당부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최근 영유아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및 가정의 위생관리 및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크기변환]사본 -6-22-11-2_영유아_노로바이러스_및_장내_아데노바이러스_감염_증가_여름철_보육시설_가정_등_위생관리_철저_당부.jpg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연중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이며, 감염 후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3일간 지속되는 낮은 발열,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영아와 소아에서의 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연중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양성 설사가 8~12일간 지속되며 미열, 탈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의 섭취를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이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조리된 안전한 음식 섭취, 올바른 손씻기,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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