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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FC, K4 리그 우승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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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양평군] 양평FC, K4 리그 우승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 -경기티비종합뉴스-

- 리그 선두권에서 치열한 1위 경쟁 펼쳐

올 시즌 K4리그의 참가 중인 양평FC(부단장 최종열)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수치로 보이는 경기 기록을 넘어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드는 기세가 매섭다.

[크기변환]01 양평FC, 상위 리그 승격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1).jpg

2016년에 창단된 양평FC는 리그와 FA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과거에 비해 최근 성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21시즌에는 최종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감해 창단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시즌 전 분위기 쇄신과 팀의 재편을 위해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또한, 구단 홈구장을 기존의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으로 옮기는 등 팀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달라진 모습은 시즌 초부터 이어진 무서운 상승세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개막한 2022시즌 K4리그에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양평FC는 정규리그 24라운드를 마친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한때 리그 1위에 위치했던 양평FC는 시즌 막바지를 달려가는 상황에서 리그 1위 고양KH축구단과 승점 7점 차로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기변환]01 양평FC, 상위 리그 승격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2).jpg

이러한 성적은 시즌 초반 진행됐던 2022년 FA컵 대회 2라운드에서 K2리그 김포FC와 연장까지 가는 대등한 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아쉽게 패하면서 리그에서의 활약이 예고됐다.

현재 양평FC가 참가 중인 K4리그는 대한민국의 4부 축구리그로 총 17개팀이 참여해 34라운드까지의 정규리그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2021년부터는 K리그 프로팀의 2군격인 프로B팀의 참가가 허용돼 리그에 질을 높였다.

 

현재 구단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상위그룹에 랭크, 리그 우승이 가시권에 있는 상태다. 특히 리그 최종 순위 1․2위 팀은 상위 리그로 자동 승격되는 자격을 갖는다.

[크기변환]01 양평FC, 상위 리그 승격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4).jpeg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이유로 한 선수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 간의 뭉치는 응집력과 원팀으로의 단합력을 꼽았다. 또한, 외부에서도 윤대성 감독의 전술훈련을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시키는 모습이 경기에서 나타났다는 의견이다.

현재 구단 내 득점왕 경쟁을 하는 선수는 없지만 공격진의 전성진, 정기운, 최재현 선수 등이 공격수들이 필요할 때 골고루 골을 넣어주고, 수비에서는 홍준호, 차인석 등 수비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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