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의 녹화시간이 17일 오후 2시에서 낮 12시45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크기변환]하남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17일 낮 12시45분 변경.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13230153_d604bcf0e9abcbefb7bb6052f5315b2b_13aw.jpg)
이번 편의 녹화는 바뀐 MC 김신영이 진행하며 오는 10월 16일 방송될 예정이며, 초대 가수는 양희은, 박현빈, 박서진, 에일리가 출연한다.
녹화에 앞서 15일 오후 1시부터는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예심이 진행되며,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관람은 예심 및 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며, 녹화일에 비가 많이 올 경우 하남문화재단 대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