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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 콘서트’ 추억과 낭만을 선사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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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성시]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 콘서트’ 추억과 낭만을 선사 -경기티비종합뉴스-

관객 5천여명이 안성종합운동장 가득 메워
음악의 장르를 총망라한 고퀄리티 안성 돗자리 콘서트 진행
쓰레기 하나 볼 수 없는 높은 시민의식 돋보여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추진한 ‘2022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 콘서트’가 지난 24일 저녁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5천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잊지 못할 낭만을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돗자리 콘서트 방식으로 3회에 걸쳐 진행했지만, 올해 확진자 수가 감소하자 이번에 대규모 콘서트를 기획해 많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크기변환]4. 돗자리 콘서트2(김경호밴드공연모습).jpg

이날 콘서트는 식전공연(뮤지컬갈라쇼, 걸그룹 데스티니, 남사당놀이공연), 축하공연(염기량, 한태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dima밴드), 메인공연(김경호밴드)으로 구성돼 3시간 20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장을 찾은 김○○(48세, 여) 씨는 “안성에서 이런 멋진 공연은 처음 봤다. 내년 돗자리 콘서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내년에도 꼭 멋진 공연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근 평택에서 온 양○○(35세, 남) 씨는 “단순히 김경호 공연만 기대하고 왔는데, 모든 공연마다 특색있고 멋진 공연이 계속 이어져 안성의 문화공연 수준이 이렇게나 높은지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화도시 in 안성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문화적 행사를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9월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에 오시면 더 많은 공연, 체험, 먹거리를 경험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도 말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시 관계자는 “더욱 놀라운 일은 수천 명의 관객이 도시락, 치킨 등을 먹었는데도 공연이 끝나자 1개의 쓰레기도 보이지 않았다”면서, “언제 콘서트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공연장이 깨끗했다. 안성시민 의식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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