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
![[크기변환]추가02- 여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12215551_8d7f3af938d3f569e2f9177776dd1f7a_h18x.png)
이날 행사에는 산책과 교감, 반려동물 타로심리 상담, 동물복지 퀴즈경품, 동물캐릭터와 포토타임, 보호자 성향검사, 반려견 IQ테스트, 반려견 치매검사, 문제행동 맞춤상당,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진드기퇴치제 만들기, 생명존중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10시부터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분들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