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목) 여주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린 ‘2022년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는 민선 8기 여주시장의 생각과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충우 시장이 직접 출연한 토크쇼를 시작으로 김효손 전문강사의 청렴 강연, 3인조 팝 페라 그룹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어, 지루하기 쉬운 청렴교육의 내용을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내며 성황리에 맞췄다.
![[크기변환]02- 여주시, 공직자 대상 청렴 토크 콘서트 개최 ‘뜨거운 호응’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17000939_6048b123f9a2790feafe5fff7cf646bc_62pw.jpg)
이충우 시장은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 주제의 토크쇼에서 “시의 낮은 청렴도 등급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청렴 토크쇼를 비롯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청렴한 공직사회가 시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데, 청렴은 부정부패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상대할 때 친절함과 봉사정신, 업무추진에 있어서 열심히 일하는 적극성과 공정성을 말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여주시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해 총 14개의 청렴 실천 과제를 추진 중이며, 청렴 자가학습, 찾아가는 부패방지교육 ,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직급별 청렴 교육, 신규자 직무교육 등을 통해 전 직원이 1회 이상 청렴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