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17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 번 기본구상 연구는 금은모래강변공원 과 그 주변지역의 현황 조사 및 개발여건, 사업실현 방안 등을 검토하여 향후 물의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자료로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 사업 제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크기변환]추가01-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18235938_6691801ca0e4420dff5b9533c8b4c08a_rdd0.jpg)
이번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여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여주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원 조성은 ‘시민 건강 증진 뿐만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관광객 방문 및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수생 생태공원으로 지정된다면 여주시민들은 물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며, 인접한 신륵사와 연계되어 지역관광자원 활용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말했다.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의 수행기관인 ㈜선진엔지니어링 나상호 이사는 ‘개발여건 및 도입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남한강을 중심으로 역사·문화·환경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며,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