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7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안전 大 11월 안전문화캠페인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시키고 안전사고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크기변환]추가2.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09000512_b773a1e4a9f0f672ba0a99c2bf7596a7_hv16.jpg)
또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예방, 개인용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홍보, 안전신문고 활용 및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 제공 등의 활동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로 156명의 귀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지역 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와 행사 추진 시 더욱 철저한 안전 대비를 하여 비극적인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