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중앙동 2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인 ‘제1회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를 오는 11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이틀간 창동(창동 138-7번지 일원) 테마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추가02- 새로운 색감으로 물든 창동 테마거리 2022 ‘제 1회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 개최 (1).PNG](http://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22225641_fc7bf21c485f3a181d2483fee191ade4_sf8r.png)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중앙동2지역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업종의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5일(금)에는 주민자치회 공연 및 경품행사와 17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는 포장마차 콘셉트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둘째 날인 26일(토)에는 초대 가수 우연이 등 축하공연 행사와 폐막식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의 포차 먹거리 부스는 22시에 운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여주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열릴 창동 테마거리는 여주시가 지난 10월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창동테마거리 및 안심 골목길을 조성하였고 이전보다 한층 더 밝아진 창동 테마거리가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