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민원문화 캠페인」 웹툰 2화를 제작했다고 29일 알렸다.이번 웹툰은 ‘막말과 폭력은 민원이 아니라 범죄입니다’란 주제로 민원실 악성민원 사례를 담은 에피소드를 흥미있게 그려내 캠페인 메시지 전달에 힘썼다.
![[크기변환]사본 -추가2. 민원문화 정착 캠페인 웹툰 2화-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29224439_2062404b48216652d3d6b3aafe335eb4_rv6k.jpg)
현재까지 2화가 제작됐는데 폭언이 아닌 대화로, 협박이 아닌 요청으로, 모욕이 아닌 존중으로 등 민원 에티켓을 주제로 릴레이로 웹툰을 제작해 안성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채널 홍보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시는 민원 에티켓 스티커 민원 창구에 부착, 민원문화 정착 캠페인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민원인식 개선을 통한 올바른 민원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민원문화 정착 캠페인 웹툰 2화를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인과 공무원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민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