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여주나눔의집(사관 남세광)에서 지난 5일 한글시장 입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크기변환]사본 -사본 -추가02- 따뜻한 종소리의 시작, 2022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2/20221206212733_6c4057a9f2dfda37efd18a77eeb70528_hus1.jpg)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정훈 여주경찰서장 등이 2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 여주시에 울릴 종소리의 시작을 함께하였고 구세군 자선냄비는 2022년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글시장 입구, 여주휴게소(상·하행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총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구세군여주나눔의집 남세광 사관은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에 대한 여주시민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여주시에 울릴 종소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