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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당초 계획대로의 용인종합운동장 개선사업 추진 촉구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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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당초 계획대로의 용인종합운동장 개선사업 추진 촉구 -경기티비종합뉴스-

-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용인종합운동장 개선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크기변환]사본 -20221219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황미상 의원).jpg

황 의원은 용인종합운동장은 1985년 문을 연 뒤 용인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및 각종 체육행사 개최 등 우리 용인의 문화체육행사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 이후 용인 미르스타디움 등 종합운동장을 대체할 시설물이 들어섰고, 용인종합운동장 자체가 낙후된 시설이었기에 백군기 전 시장 시절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그린도시를 목표로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이 담긴 힐링공간인 공원화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바 있다고 언급했다.


집행부의 건의로 제8대 의회에서 가결된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용인종합운동장 개선사업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당초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으며 제8대 의회에서 의결됐을 당시의 의원들 또한 같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는 종합운동장 개선사업과 관련한 온갖 설들이 난무하여 우려스럽다며, 이를 뒷받침하듯 종합운동장 공원조성 계획이 전면 백지화 될 것이라는 기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장의 후보 시절 종합운동장 공원조성 계획 전면 백지화 공약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에는 종합운동장 부지에 멀티 컴플렉스 등 상업시설을 세워 복합개발하겠다는 내용이 실려있다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계획 없이 무리하게 진행된 난개발에 지친 용인시민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복합 상업단지가 아니라 녹지공간으로 대표되는 휴식 공간이라고 주장하며 종합운동장이 당초 계획대로 평지공원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사업은 시의회와 집행부의 오랜 협의에 따른 산물로 처음 사업안이 제8대 의회에 상정됐을 당시 의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렸지만, 집행부의 설득과 서로 간의 협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결국 해당 사업안이 가결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에 조성된 총 315곳의 공원 중 처인구 소재의 공원은 단 62곳으로, 이는 기흥구 153곳과 수지구 100곳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라며 당장 눈앞의 개발보다는 100년을 내다보는 관점에서 특히 개발과 보전이라는 양 과제가 평행선을 이루는 상황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최소한의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들께 돌려드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종합운동장 부지를 도심 속 대규모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많은 내방객들이 대규모 평지공원으로 자연스레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처인구 발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시장이 후보 시절 내건 ‘공원화 계획을 백지화하고 복합개발을 하겠다’는 공약으로 인해 종합운동장 개선사업이 당초의 취지를 잊고 흔들릴까 우려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민들이 용인종합운동장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 녹지 공원, 힐링 장소'로서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용인의 새로운 이정표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종합운동장 개선사업이 당초의 목적대로 제대로 진행되는지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의 입장에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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