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0건과 의회규칙 2건, 동의안 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크기변환]사본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2/20230204003305_141ee9974efe750617694dd8017c5c43_a0h5.jpg)
상임위원회 활동은 8일, 9일, 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및 「광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2023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만큼 집행부의 시정 업무 계획을 면밀히 살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