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월 20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기변환]사본 -추가01- 여주시, 2023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2/20230220215247_6d1e173a7bc93d7f7d56a1c09bd03969_wq3r.jpg)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20일)과 대체실습(10일)을 포함하여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240시간이며 시험응시료와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교육과정 종료 후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 달여간 실시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15명 전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