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속초12.7℃
  • 맑음11.2℃
  • 맑음철원11.6℃
  • 맑음동두천11.6℃
  • 맑음파주10.6℃
  • 맑음대관령9.5℃
  • 맑음춘천12.3℃
  • 안개백령도8.4℃
  • 맑음북강릉14.4℃
  • 맑음강릉17.4℃
  • 맑음동해17.1℃
  • 맑음서울13.3℃
  • 맑음인천12.1℃
  • 맑음원주12.3℃
  • 구름많음울릉도14.8℃
  • 맑음수원10.6℃
  • 맑음영월8.9℃
  • 맑음충주10.4℃
  • 맑음서산10.0℃
  • 구름많음울진15.1℃
  • 맑음청주14.3℃
  • 맑음대전12.2℃
  • 흐림추풍령10.6℃
  • 박무안동10.6℃
  • 구름많음상주11.1℃
  • 비포항14.0℃
  • 맑음군산13.0℃
  • 비대구12.8℃
  • 흐림전주14.6℃
  • 비울산13.1℃
  • 비창원13.3℃
  • 비광주13.7℃
  • 비부산14.8℃
  • 흐림통영13.6℃
  • 흐림목포14.4℃
  • 비여수13.2℃
  • 안개흑산도12.5℃
  • 흐림완도14.8℃
  • 구름많음고창13.8℃
  • 흐림순천12.5℃
  • 맑음홍성(예)10.9℃
  • 맑음10.2℃
  • 박무제주15.9℃
  • 구름많음고산14.5℃
  • 흐림성산17.6℃
  • 안개서귀포17.4℃
  • 흐림진주12.1℃
  • 맑음강화10.0℃
  • 맑음양평12.4℃
  • 맑음이천12.4℃
  • 맑음인제11.4℃
  • 맑음홍천11.0℃
  • 맑음태백7.9℃
  • 맑음정선군7.5℃
  • 맑음제천7.5℃
  • 흐림보은10.4℃
  • 맑음천안10.2℃
  • 맑음보령13.1℃
  • 맑음부여12.1℃
  • 구름많음금산13.2℃
  • 맑음11.7℃
  • 맑음부안14.0℃
  • 흐림임실13.1℃
  • 구름많음정읍14.0℃
  • 흐림남원13.0℃
  • 흐림장수11.7℃
  • 구름많음고창군13.8℃
  • 구름많음영광군13.6℃
  • 흐림김해시13.3℃
  • 흐림순창군13.1℃
  • 흐림북창원14.0℃
  • 흐림양산시15.1℃
  • 흐림보성군14.7℃
  • 흐림강진군14.6℃
  • 흐림장흥14.6℃
  • 흐림해남14.9℃
  • 흐림고흥14.2℃
  • 흐림의령군11.7℃
  • 흐림함양군11.9℃
  • 흐림광양시13.7℃
  • 흐림진도군14.4℃
  • 맑음봉화7.6℃
  • 맑음영주7.2℃
  • 구름많음문경10.2℃
  • 흐림청송군11.0℃
  • 흐림영덕13.5℃
  • 흐림의성11.6℃
  • 흐림구미11.7℃
  • 흐림영천12.7℃
  • 흐림경주시13.1℃
  • 흐림거창11.6℃
  • 흐림합천12.3℃
  • 흐림밀양13.7℃
  • 흐림산청11.1℃
  • 흐림거제14.1℃
  • 흐림남해13.1℃
  • 비14.2℃
기상청 제공
[경기도] 김동연 “장애인을 위해 경제적 자유, 사회 참여·돌봄 등 ‘기회의 경기’가 함께하겠다” -경기티비종합뉴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김동연 “장애인을 위해 경제적 자유, 사회 참여·돌봄 등 ‘기회의 경기’가 함께하겠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 도, 민선8기 장애인복지 정책 및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종합계획 발표
- 장애인 기회소득ㆍ누림통장, 중증장애인 자립지원 등 정책 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장애인들이 ‘더 많고 고른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 자유, 사회 참여, 사회 돌봄 등 세 가지 방향의 장애인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라비돌리조트(화성시 소재)에서 열린 ‘제43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를 제한받는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임기 내에 꾸준히 추진한다면 적어도 다른 지방정부나 중앙정부보다도 경기도가 앞선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기변환]사본 -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1).jpg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 장애인 정책 방향을 ▲경제적 자유 ▲사회 참여 ▲사회적 돌봄 등 세 가지로 구분해 설명했다.

‘경제적 자유’ 정책으로는 ‘장애인 누림통장’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을 예로 들었다. 장애인 누림통장은 만 19~21세 중증장애인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내용이다.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훈련장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업훈련을 하며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내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훈련장애인 중 일정 조건을 갖추면 월 16만 원의 수당도 지급한다.

 

‘사회 참여’로는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경기 관람권’, ‘이동권 확대’를 제시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약 2천 명에게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첫 지급을 위해 관리시스템 구축 등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기회경기 관람권은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의 75%를 할인받는 내용이다.

특히 김 지사는 장애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일 것 같다며 ‘이동권 확대’를 강조해 소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도는 이동 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특별교통수단을 현재 1천178대에서 2023년 1천186대(법정 대수 대비 146% 전국 1회) 등 2026년까지 1천306대로 확대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들이 수도권 어디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광역이동지원센터 중심의 통합 운영은 이르면 7월부터 시작한다. 지금은 시‧군이동지원센터별로 차량 배차 등이 이뤄져 이용 대상, 예약 방법, 요금 등이 제각각이라 이용자들이 불편하다. 이에 도는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차량 배차 등을 통합해 맡고, 시‧군이동지원센터는 차량 운행 등을 수행하며 역할을 나눌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 수요 분산을 위해 대체 수단인 바우처 택시(일반 택시로 운영하다가 교통약자가 이용 시 추가 요금을 지자체가 보전), 임차 택시(교통약자를 위해 지자체가 기본급과 수당 등을 제공해 일반 택시를 빌려 사용) 참여 시‧군을 현재 바우처 택시 7곳, 임차 택시 7곳에서 2026년까지 바우처택시는 15곳, 임차 택시는 11곳으로 늘린다.

 

끝으로 ‘사회적 돌봄’으로 ‘경기도형 중증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제까지 전국에서 아직 아무도 하지 않은 시도를 하고 있다”라면서 “약 1천500명의 중증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태 파악을 하고 있다. 실태 파악 결과에 따라 경기도형 중증 돌봄 체계를 한번 만들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사에서 화성 행사장까지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인 ‘고요한 M’에 탑승해 이동했다. 2018년 설립된 ‘고요한 M’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용 운전 보조 프로그램을 탑재한 안전 택시로, 장애인 등 기사 50여 명이 총 14만 회 23만km를 운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표창 및 장학 증서 수여, 경기도 장애인 정책 발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