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강력 규탄 결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크기변환]사본 -오산시의회 06.0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03002158_c8f2df1e612e55d1f6464e232e9822e3_eifo.jpg)
이날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일본 정부는 7월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해 즉각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계획 즉각 철회”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토록 국제법 제소”, “일본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절대 불가 공표”등의 요구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