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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에 ‘어린 왕자와 보아뱀’이 나타났어요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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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에 ‘어린 왕자와 보아뱀’이 나타났어요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주민 한지영 작가, 동심 가득한 인형 공예전…이달 말까지 전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도서관 1층 전시공간에서 지역주민인 한지영 인형공예 작가가 ‘도서관에서 만난 어린왕자’를 주제로 이달 말까지 개인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설 ‘어린왕자’의 주요 등장인물인 어린왕자와 비행사, 양, 보아뱀, 사막여우, 임금 등 8점을 작가만의 감수성을 담은 인형 작품으로 선보인다.

[크기변환]사본 -7. 이달말까지 용인중앙도서관에서 한지영작가의 인형공예 전시가 열린다..jpg

한 작가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동화와 인형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이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전시 활동이 위축됐지만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덕분에 많은 시민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지역 작가들이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전시하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며 “도서관이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 작가는 유치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의 가능성에 눈을 뜨고 인형을 통한 입체적인 스토리텔링의 매력에 빠져 중앙대 예술대학원에 진학, 전통공예 과정을 수료했다.

앞으로 어린이들의 손때가 묻은 애착 인형을 수선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인형병원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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