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사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HU공사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 인력을 활용해 시설 주변의 예초 및 환경정화 등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크기변환]사본 -(보도사진)노사합동 장애인 거주시설 주변환경 정화활동 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03220151_67bd6a8e413f9909d67e2f43a8170265_f3x7.jpg)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근영 사장과 정일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임직원 22명과 그 자녀가 함께 참여해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노사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일순 HU공사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HU공사 노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크기변환]사본 -(보도사진)노사합동 장애인 거주시설 주변환경 정화활동 실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03220207_67bd6a8e413f9909d67e2f43a8170265_9pas.jpg)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해준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