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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목수화가 곽석경이 그린 용인 풍경展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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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특례시, 목수화가 곽석경이 그린 용인 풍경展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중앙도서관 30일까지 전시…골목, 산책로 등 일상 담은 스케치 30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의 목수 화가 곽석경 작가의 개인전 ‘목수 나무향기의 용인스케치’전이 오는 30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처인구 김량장동 주변의 골목길과 산책로,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 등 일상의 풍경과 이웃의 모습을 곽 작가 특유의 다정하고 섬세한 시각으로 담아낸 30점의 스케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크기변환]사본 -3-1.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전시를 열고 있는 곽석경 작가.jpg

목수였던 곽 작가는 10여년 전 용인에 자리를 잡으면서 어린 시절 꾸었던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골목에서 마주하는 친근한 풍경을 소소하게 그리기 시작했다.

 

경전철이 역사에 들어오는 모습, 목련 꽃망울이 터지는 순간, 한적한 오후의 경안천 산책로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일상의 풍경을 담은 그림을 주로 그려왔다. 지금까지 개최한 개인전만 8차례, 그룹전도 여러 번 참여하며 용인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소개하고 있다.

 

곽 작가는 “용인에 처음 정착할 때만 하더라도 참 조용한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눈에 띌 만큼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일상의 풍경을 담는 일이 더욱 특별해졌다”며 “앞으로 제2의 고향인 용인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림으로 소통하면서 변화하는 용인의 모습을 꾸준히 그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도시와 자연 풍경, 이웃의 일상을 담은 곽 작가의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작활동을 하는 지역 작가들을 위해 도서관 내 전시공간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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