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크기변환]추가01-청주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28235424_53fd9f1f15c7be705a0c3a16fe4fc2e8_vszc.jpg)
이날 자원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박두형의원, 여주시청 직원 30명, 자원봉사자들 5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였다.
수해복구 작업은 충북 오송읍 서평리에 위치한 농가에 20여동의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작업 및 침수로 잠겼던 창고 3개동의 폐기물 정리 및 침수가재정리 등을 도와드렸다.
![[크기변환]추가01-청주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9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28235451_53fd9f1f15c7be705a0c3a16fe4fc2e8_4xdg.jpg)
청주시장, 흥덕구청장, 오송읍장은 직접 수해복구현장에 방문하여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먼길을 달려와 참여해주신 여주시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청주시 오송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폭염으로 인해 매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시청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크기변환]추가01-청주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5.pn.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28235517_53fd9f1f15c7be705a0c3a16fe4fc2e8_q4gr.png)
권재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의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우리 자원봉사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