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지역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크기변환]사본 -(보도사진)수해복구 성금 전달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09222055_5dafdef3425d3959a7a1096304897bea_sfg8.jpg)
지난 7일 HU공사 김근영 사장을 포함한 18명의 임직원은 화성시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청양군 청남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현장에 찾아가 비닐하우스 잔해 제거작업,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강도 높은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수해복구 활동 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09223545_5dafdef3425d3959a7a1096304897bea_mjss.jpg)
또한 8일에는 전임직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자발적인 참여한 수해복구 성금 502만 원과 함께 임직원 모금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의 기부금을 내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총 1004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상실감에 빠져있을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