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6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기흥노인복지관·처인장애인복지관·수지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39곳의 민·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례관리담당자 65명이 참여했다.
![[크기변환]2-1. 용인특례시가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07232941_2d11ff2ad59c65c4cdb3f20145183c8b_d0r2.jpg)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한 힐링 특강’,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 천연오일 시향’,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크기변환]2-1. 용인특례시가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07232952_2d11ff2ad59c65c4cdb3f20145183c8b_x7nj.jpg)
시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더욱 촘촘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